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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시장이 도청에서 2025APEC유치 당위성을 설명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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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X신경주 역세권 투자선도지구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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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중수로원전 해체기술원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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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포항 환동해 상생 신형산강 프로젝트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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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무대왕암 일출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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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용 첨단소재 부품 성형가공센터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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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원자력연구단지 주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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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띠의 기운을 받아선지 경주의 2022년은, 힘찬 도약의 한 해 였다. 이런 상황이 벌써부터 내년의 발전에 기대가 모아지는 이유다.
이를 위해 주낙영 시장은, 지난 2018년 7월 시청 입성해 오직 시민과 소통하면서 중단 없는 경주발전과 지역경제 활성을 최우선으로 경제시장을 표방했다. 이런 의지는 큰 성과와 리더십으로 6·1 지방선거에서 압도적 지지로 재선돼 2000년 역사도시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면서도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 더 큰 경주 더 나은 미래 100년 대계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래 없는 코로나19와 태풍 힌남노 등을 전 시민과 함께 슬기롭게 극복 하였으며, 전 직원이 협심한 결과 新형산강 프로젝트 등 정부 공모사업 66건에 1조 3800여억 원 확보, 현대모비스 물류센터 등 12건, 5,332억 우량강소기업 투자유치로 1,216명 고용창출과 2018년 민선7기 5,193억 대비 약 5년 만에 4,910억(95%) 증가한 1조 103억 국·도비 확보 등 역대 최고의 성과를 올리면서 청소년정책 우수자자체 평가에서 대통령 표창 등 54건의 수상으로 경주의 자긍심을 한층 더 높인 한 해였다.
■경주시 예산이 2조 원 시대에 돌입했다.
민선7기 1조 1480억 대비 약 5년 만에 83%(8,520억)가 증가했다. 정부 공모사업 선정, 투자유치 확대, 지역 역점사업 추진 등 각 분야에서 동분서주한 성과다.
무엇보다도 올해는 천년고도 경주의 자존심이자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신라왕경 핵심유적·복원 정비(1조 150억)의 안정적 추진과 SMR국가산단 유치(3,046억) 및 양성자가속기 2GeV 확장(1.4조원), 문무대왕 과학연구소 본격 추진(6,540억), 중수로 원전해체기술원 건립(723억), KTX 신경주 역세권 투자선도지구 개발(5,407억), 보문단지 국제회의 복합지구 조성(40억), 경주~포항~영천 노후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3,322억), 경주~영천~경산 자동차 부품기업 대전환 수퍼 클러스터 조성(5,880억), 신형산강 프로젝트(4,942억), 신농업혁신타운(610억), 도심 경쟁력 강화를 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377억) 등 문화관광 도시 조성과 자동차, 원전산업을 연계한 경주의 경제산업 지도의 대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주 시장은 시민과 소통하는 지역 숙원 해결사 시장으로 유명하다.
30년 묵은 성건·구정동 고도를 15m에서 36m로 완화했고, 시민의 허파인 황성공원 사유지 3만여 평을 매입(1,987억)해 황성공원 원형보존 계기를 마련, 현재 폐철교 구간과 연계 ‘도시 바람길 숲’조성을 추진 중에 있으며, 25년간 방치된 구 경마장 부지 27만 8000평을 120억원을 들여 매입 또는 무상양여 받아, 보문단지 연계 새로운 관광명소로 탈바꿈 하고 있다.
또한 서천 강변로(27년, 470억), 안강 중앙도시계획도로(17년, 283억), 감포 중앙도시계획도로(27년, 354억), 황금대교(8년, 410억) 등 수십 년 묶은 지역 현안을 속 시원한 해결로 시민 소통, 민원 해결사 시장으로 소문이 파다하다.
또한 북울산~KTX 신경주역~포항·동대구역 간 동남권 해오름 초광역 전철망 구축(122.6km, 2,765억), 외동~농소 국도 7호선 확장(5.9km, 1,960억) 등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으로 만성 교통체증 해소 및 경주가 동해안 중심메카로 발돋움 하고 있다.
■경주는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이지만 경제 산업도시이기도 하다.
자동차 연관기업이 1,300여개로 도내 60%가 경주에 있다.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미래 자동차 부품산업 기반 구축과 전문 인력 양성 등을 위한 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 센터 건립(290억), 탄소 소재부품 라사이클링 기반 구축(193억), e-모빌리티 배터리 공유 스테이션 통합관제 허브센터(423억), 미래형 첨단자동차 스마트캐빈 기술개발 실증(300억), 외동 지역 노후 산단 대개조(3,322억) 등 차세대 과학혁신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아울러 세계 원전산업의 블루오션인‘SMR(소형모듈원자로) 국가산단’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가산단이 선정되면 원전 관련 우량강소기업 225개 입주 예상, 1000여 명의 석·박사 전문 인력 상주, 배후단지 조성, 고용창출 등 경주가 세계 원전수출시장을 선점한다. 경주는 6기의 원전, 한수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중저준위방폐장, 고준위 임시저장소 등 원전의 전주기 사이클을 보유하고 있는 원전메카다. 지난해 7월 착공한 SMR 1단계 사업인 ‘문무대왕 과학 연구소(혁신 원자력 연구단지)’가 순항 중에 있으며, 중수로해체기술원 설립 등 경주가 SMR 국가산단의 최적지다.
-경주에도 바다가 있다. 수려한 동해안선 43km(100리)을 따라 천연기념물 제536호 양남주상절리, 해안 산책로, 문무대왕 해양역사관(121억), 문무대왕릉 성역화 사업(220억), 해오름 국가바다 정원 조성(150억), 2025년 감포항 개항 100주년 기념사업(100억), 해양레저 복합단지 조성(1,050억)을 비롯해 해수부 어촌뉴딜300 공모사업(413억, 5개항) 전국 최다 선정 등 천혜의 해양 관광자원을 토대로 해양 르네상스를 실현하고 있다.
-또한 경제 유발효과가 1조 원이 넘고, 경북지역 경제에 9,720억의 생산유발 효과와 4,654억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7,908명의 취업 창출 효과가 예상되는 미·중·일 등 21개 회원국 정상 및 각료들이 참석하는‘2025 APEC 정상회의’가 경주발전 10년을 앞당길 마중물이 되도록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코로나19와 태풍 힌남노의 어려운 역경에서도 역대 어느 해보다 탁월한 성과가 있었다, 앞으로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와 황금대교 조기 완공 등 지역 숙원을 조속히 마무리 하고, 각종 정부공모사업을 계획대로 완수하면서 SMR 국가산단과 2025 APEC 정상회의를 반드시 유치해 경주를 세계적 MICE 산업도시로 위상을 드높이고 원전과 미래 자동차산업을 연계한 차세대 과학혁신도시를 구축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의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