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25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59명(모두 국내)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구미 315명, 경주 207명, 경산 183명, 포항 168명, 영주 81명, 안동 79명, 김천 43명, 영천 42명, 문경 33명, 울진 31명, 칠곡 28명, 영덕 26명, 의성 23명, 성주 20명, 상주 19명, 영양 17명, 청송 14명, 청도 13명, 고령 10명, 예천 5명, 봉화 2명 등 군위와 울릉을 제외한 21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다행히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 1941명이 유지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1만 9637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2805.3명이 확진됐다.
26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31만 1026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6만 8901명, 구미 23만 5335명, 경산 15만 569명, 경주 11만 4248명, 안동 8만 1185명, 김천 6만 9418명, 영주 5만 3472명, 칠곡 5만 2599명, 영천 4만 6167명, 상주 4만 931명, 문경 3만 4516명, 예천 2만 7771명, 울진 2만 369명, 의성 1만 9567명, 청도 1만 6640명, 영덕 1만 5407명, 성주 1만 5151명, 고령 1만 1558명, 봉화 1만 939명, 청송 1만 138명, 군위 8142명, 영양 5861명, 울릉 2142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