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24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576명(국내 2574, 국외 2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포항 502명, 구미 423명, 경산 278명, 경주 209명, 안동 197명, 김천 155명, 상주 126명, 영주 109명, 영천 100명, 문경 80명, 칠곡 70명, 울진 47명, 예천 44명, 청도 42명, 의성 35명, 영덕 34명, 성주 34명, 고령 26명, 청송 21명, 봉화 18명, 군위 17명, 영양 9명 등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1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 1941명이 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1만 9644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2806.3명이 확진됐다.
25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30만 9667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6만 8733명, 구미 23만 5020명, 경산 15만 386명, 경주 11만 4041명, 안동 8만 1106명, 김천 6만 9735명, 영주 5만 3391명, 칠곡 5만 2571명, 영천 4만 6125명, 상주 4만 912명, 문경 3만 4483명, 예천 2만 7766명, 울진 2만 338명, 의성 1만 9544명, 청도 1만 6627명, 영덕 1만 5381명, 성주 1만 5131명, 고령 1만 1548명, 봉화 1만 937명, 청송 1만 124명, 군위 8142명, 영양 5844명, 울릉 2142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