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21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300명(국내 3297, 국외 3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포항 596명, 구미 595명, 경산 356명, 경주 342명, 안동 237명, 김천 153명, 칠곡 141명, 상주 127명, 영주 117명, 영천 113명, 문경 87명, 예천 65명, 의성 64명, 울진 62명, 청도 61명, 영덕 43명, 청송 34명, 성주 26명, 봉화 23명, 고령 20명, 군위 19명, 영양 18명, 울릉 1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3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 1934명이 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1만 9480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2782.9명이 확진됐다.
22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30만 1329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6만 7233명, 구미 23만 3404명, 경산 14만 9428명, 경주 11만 3351명, 안동 8만 507명, 김천 6만 8900명, 영주 5만 3075명, 칠곡 5만 2290명, 영천 4만 5771명, 상주 4만 609명, 문경 3만 4224명, 예천 2만 7625명, 울진 2만 143명, 의성 1만 9428명, 청도 1만 6477명, 영덕 1만 5285명, 성주 1만 5048명, 고령 1만 1474명, 봉화 1만 882명, 청송 1만 73명, 군위 8082명, 영양 5817명, 울릉 2141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