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20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901명(국내 3898, 국외 3)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구미 740명, 포항 674명, 경산 446명, 경주 395명, 안동 250명, 김천 209명, 상주 161명, 칠곡 138명, 문경 135명, 영주 130명, 영천 126명, 예천 83명, 의성 74명, 울진 65명, 영덕 61명, 고령 44명, 청도 36명, 봉화 33명, 성주 29명, 군위 27명, 영양 25명, 청송 18명, 울릉 2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5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 1931명이 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1만 9453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2779명이 확진됐다.
21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29만 8029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6만 6637명, 구미 23만 2809명, 경산 14만 9072명, 경주 11만 3009명, 안동 8만 270명, 김천 6만 8747명, 영주 5만 2958명, 칠곡 5만 2149명, 영천 4만 5658명, 상주 4만 482명, 문경 3만 4137명, 예천 2만 7560명, 울진 2만 143명, 의성 1만 9364명, 청도 1만 6416명, 영덕 1만 5242명, 성주 1만 5022명, 고령 1만 1454명, 봉화 1만 859명, 청송 1만 39명, 군위 8063명, 영양 5799명, 울릉 2140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