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19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748명(모두 국내)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포항 567명, 구미 512명, 경산 316명, 안동 257명, 칠곡 145명, 김천 136명, 영천 114명, 상주 113명, 문경 105명, 영주 92명, 경주 76명, 예천 63명, 의성 61명, 청도 54명, 성주 26명, 군위 22명, 봉화 21명, 고령 18명, 울진 18명, 청송 14명, 영덕 10명, 영양 7명, 울릉 1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3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 1926명이 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1만 9285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2755명이 확진됐다.
20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29만 4128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6만 5963명, 구미 23만 2069명, 경산 14만 8626명, 경주 11만 2614명, 안동 8만 20명, 김천 6만 8538명, 영주 5만 2828명, 칠곡 5만 2011명, 영천 4만 5532명, 상주 4만 321명, 문경 3만 4002명, 예천 2만 7477명, 울진 2만 78명, 의성 1만 9290명, 청도 1만 6380명, 영덕 1만 5181명, 성주 1만 4993명, 고령 1만 1410명, 봉화 1만 826명, 청송 1만 21명, 군위 8036명, 영양 5774명, 울릉 2138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