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18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70명(국내 1366, 국외 4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구미 319명, 경주 168명, 포항 151명, 영주 80명, 경산 79명, 영천 77명, 상주 69명, 칠곡 61명, 김천 46명, 안동 46명, 의성 45명, 문경 40명, 청도 35명, 예천 30명, 울진 30명, 청송 27명, 고령 21명, 영덕 19명, 성주 10명, 군위 7명, 영양 4명, 봉화 4명, 울릉 2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4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 1923명이 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1만 9415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2773.6명이 확진됐다.
19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29만 1380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6만 5396명, 구미 23만 1557명, 경산 14만 8310명, 경주 11만 2538명, 안동 7만 9763명, 김천 6만 8402명, 영주 5만 2736명, 칠곡 5만 1866명, 영천 4만 5418명, 상주 4만 208명, 문경 3만 3897명, 예천 2만 7414명, 울진 2만 60명, 의성 1만 9229명, 청도 1만 6326명, 영덕 1만 5171명, 성주 1만 4967명, 고령 1만 1392명, 봉화 1만 805명, 청송 1만 7명, 군위 8014명, 영양 5767명, 울릉 2137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