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17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700명(국내 2698, 국외 2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포항 488명, 구미 488명, 경산 343명, 경주 221명, 김천 189명, 안동 178명, 영천 125명, 칠곡 117명, 상주 86명, 영주 83명, 문경 69명, 의성 64명, 울진 41명, 청도 39명, 예천 34명, 영덕 29명, 군위 24명, 봉화 22명, 성주 21명, 고령 16명, 청송 10명, 영양 10명, 울릉 3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다행히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 1919명이 유지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1만 9337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2762.4명이 확진됐다.
18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29만10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6만 5245명, 구미 23만 1238명, 경산 14만 8231명, 경주 11만 2370명, 안동 7만 9717명, 김천 6만 8356명, 영주 5만 2656명, 칠곡 5만 1805명, 영천 4만 5341명, 상주 4만 139명, 문경 3만 3857명, 예천 2만 7384명, 울진 2만 30명, 의성 1만 9184명, 청도 1만 6291명, 영덕 1만 5152명, 성주 1만 4957명, 고령 1만 1371명, 봉화 1만 801명, 청송 9980명, 군위 8007명, 영양 5763명, 울릉 2135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