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14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275명(국내 3270, 국외 5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구미 684명, 포항 536명, 경산 375명, 경주 254명, 안동 215명, 김천 165명, 칠곡 152명, 상주 137명, 영주 129명, 영천 126명, 문경 78명, 의성 75명, 청도 68명, 예천 56명, 울진 55명, 영덕 48명, 고령 27명, 봉화 27명, 성주 22명, 군위 16명, 청송 13명, 영양 13명, 울릉 4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2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 1906명이다.
최근 1주일간에는 1만 9273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2753.3명이 확진됐다.
15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28만 1842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6만 3863명, 구미 22만 9867명, 경산 14만 7177명, 경주 11만 1672명, 안동 7만 9143명, 김천 6만 7853명, 영주 5만 2360명, 칠곡 5만 1471명, 영천 4만 5000명, 상주 3만 9811명, 문경 3만 3625명, 예천 2만 7216명, 울진 1만 9924명, 의성 1만 8965명, 청도 1만 6165명, 영덕 1만 5052명, 성주 1만 4892명, 고령 1만 1308명, 봉화 1만 741명, 청송 9944명, 군위 7951명, 영양 5722명, 울릉 2120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