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13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733명(국내 3731, 국외 2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포항 676명, 구미 622명, 경산 484명, 경주 329명, 안동 279명, 김천 193명, 영천 153명, 상주 151명, 칠곡 136명, 영주 100명, 예천 100명, 문경 87명, 의성 81명, 울진 67명, 영덕 63명, 성주 49명, 청도 42명, 고령 34명, 봉화 30명, 영양 18명, 청송 16명, 군위 12명, 울릉 11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전날 사망자는 4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 1904명이다.
최근 1주일간에는 1만 8971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2710.1명이 확진됐다.
14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27만 8567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6만 3327명, 구미 22만 9183명, 경산 14만 6802명, 경주 11만 1418명, 안동 7만 8928명, 김천 6만 7688명, 영주 5만 2231명, 칠곡 5만 1319명, 영천 4만 4874명, 상주 3만 9674명, 문경 3만 3547명, 예천 2만 7160명, 울진 1만 9869명, 의성 1만 8890명, 청도 1만 6097명, 영덕 1만 5004명, 성주 1만 4870명, 고령 1만 1281명, 봉화 1만 714명, 청송 9931명, 군위 7935명, 영양 5709명, 울릉 2116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