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12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879명(모두 국내)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포항 530명, 구미 508명, 경산 365명, 안동 262명, 김천 168명, 칠곡 167명, 상주 151명, 영천 137명, 영주 109명, 경주 91명, 문경 72명, 의성 57명, 예천 55명, 청도 54명, 고령 32명, 울진 25명, 성주 23명, 봉화 23명, 군위 19명, 청송 13명, 영덕 10명, 영양 8명 등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5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 1900명이다.
최근 1주일간에는 1만 8888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2698.3명이 확진됐다.
13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27만 4834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6만 2651명, 구미 22만 8561명, 경산 14만 6318명, 경주 11만 1089명, 안동 7만 8649명, 김천 6만 7495명, 영주 5만 2131명, 칠곡 5만 1183명, 영천 4만 4721명, 상주 3만 9523명, 문경 3만 3460명, 예천 2만 7060명, 울진 1만 9802명, 의성 1만 8809명, 청도 1만 6055명, 영덕 1만 4941명, 성주 1만 4821명, 고령 1만 1247명, 봉화 1만 684명, 청송 9915명, 군위 7923명, 영양 5691명, 울릉 2105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