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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경북 코로나19, 1290명 신규 확진

신용진 기자 입력 2022.12.12 09:59 수정 2022.12.12 09:59

사망 2명·누적 1895명

경북에서 지난 11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90명(국내 1289, 국외 1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구미 304명, 포항 150명, 경주 148명, 경산 85명, 영주 83명, 칠곡 60명, 영천 56명, 김천 55명, 안동 55명, 의성 51명, 상주 50명, 울진 34명, 예천 33명, 영덕 32명, 청도 27명, 문경 22명, 청송 19명, 성주 11명, 봉화 6명, 영양 5명, 고령 2명, 군위 1명, 울릉 1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2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 1895명이다.

최근 1주일간에는 1만 8744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2677.7명이 확진됐다.

12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27만 1955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6만 2121명, 구미 22만 8053명, 경산 14만 5953명, 경주 11만 998명, 안동 7만 8387명, 김천 6만 7327명, 영주 5만 2022명, 칠곡 5만 1016명, 영천 4만 4584명, 상주 3만 9372명, 문경 3만 3388명, 예천 2만 7005명, 울진 1만 9777명, 의성 1만 8752명, 청도 1만 6001명, 영덕 1만 4931명, 성주 1만 4798명, 고령 1만 1215명, 봉화 1만 661명, 청송 9902명, 군위 7904명, 영양 5683명, 울릉 2105명이다. 신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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