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10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708명(모두 국내)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포항 443명, 경산 420명, 구미 383명, 경주 202명, 김천 189명, 안동 168명, 칠곡 135명, 영천 118명, 영주 110명, 상주 108명, 의성 76명, 문경 70명, 예천 49명, 고령 48명, 울진 42명, 영덕 33명, 봉화 29명, 청도 25명, 청송 20명, 군위 12명, 성주 12명, 영양 9명, 울릉 7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1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 1893명이다.
최근 1주일간에는 1만 8586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2655.1명이 확진됐다.
11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27만 665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6만 1971명, 구미 22만 7749명, 경산 14만 5868명, 경주 11만 850명, 안동 7만 8332명, 김천 6만 7272명, 영주 5만 1939명, 칠곡 5만 956명, 영천 4만 4528명, 상주 3만 9322명, 문경 3만 3366명, 예천 2만 6972명, 울진 1만 9743명, 의성 1만 8701명, 청도 1만 5974명, 영덕 1만 4899명, 성주 1만 4787명, 고령 1만 1213명, 봉화 1만 655명, 청송 9883명, 군위 7903명, 영양 5678명, 울릉 2104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