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지난 6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653명(국내 3648, 국외 5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포항 660명, 구미 575명, 경산 527명, 경주 301명, 안동 229명, 김천 190명, 상주 161명, 칠곡 158명, 영천 149명, 영주 106명, 문경 93명, 예천 83명, 의성 75명, 청도 73명, 영덕 53명, 울진 44명, 고령 41명, 성주 37명, 청송 28명, 봉화 26명, 영양 21명, 군위 16명, 울릉 7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관련 사망자는 4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 1875명이다.
최근 1주일간에는 1만 7904명(국외감염 제외), 일 평균 2557.7명이 확진됐다.
7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25만 9588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6만 159명, 구미 22만 5847명, 경산 14만 4323명, 경주 11만 49명, 안동 7만 7575명, 김천 6만 6648명, 영주 5만 1490명, 칠곡 5만 489명, 영천 4만 4081명, 상주 3만 8898명, 문경 3만 3076명, 예천 2만 6729명, 울진 1만 9601명, 의성 1만 8426명, 청도 1만 5812명, 성주 1만 4688명, 영덕 1만 4718명, 고령 1만 1091명, 봉화 1만 544명, 청송 9793명, 군위 7835명, 영양 5631명, 울릉 2085명이다. 신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