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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경북남부보훈지청,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김경태 기자 입력 2022.11.30 14:34 수정 2022.11.30 16:26


경북남부보훈지청은 지난달 29일 이상순 국립영천호국원장과 영천시에 거주하는 무공수훈자유족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렸다.

명패 부착 대상자인 유족 이 모 씨는 6.25 전쟁에 참전해 화랑무공훈장을 수여받은 참전용사 故손원조 님의 배우자이다.

이상순 국립영천호국원장은“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영천호국원에서도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이 지역주민들에게 존경받고 예우받을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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