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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경주여성기업인협, 이웃돕기 성금 기탁

김경태 기자 입력 2022.11.10 07:20 수정 2022.11.10 07:20


(사)경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경주지회는 지난 7일 어려운이웃과 태풍 ‘힌남노’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원을 경주시에 기탁했다.

박지운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과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와 상생할 방안을 모색하고 이웃들을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호진 경주시 부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줘 감사하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한층 더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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