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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안전한 대학생활을 위한‘성폭력 예방 6대 행동수칙’
정의삼 기자
입력 2022.09.21 09:02
수정 2022.09.21 11:52
영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장 최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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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게 물든 아름다운 낙엽을 볼 수 있는 가을철에 접어들면서 많은 대학생들은 방학 중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과의 재회와 각종 가을철 대학교 행사에 대한 기대로 마음이 설레게 된다. 그러나 대학교내 성범죄가 발생할 우려도 높은 만큼 안전하고 즐거운 대학생활을 위해 자주 발생하는 성폭력 유형과 성폭력 예방에 도움이 되는 대처요령을 소개하고자 한다.
대학교 생활에서 자주 발생하는 성폭력 유형으로는
첫째, 사제지간이나 선·후배 사이에서 발생하는 강압적이거나 장난스러운 성희롱
둘째, 타인의 동의 없이 신체를 함부로 만지는 추행행위
셋째, 성적인 목적으로 공중화장실이나 탈의실 등에 침입하는 행위
넷째, 공중화장실에서 몰래 훔쳐보거나 타인의 신체를 몰래 촬영 등이 있다.
이러한 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첫째, 상대방의 불필요한 신체접촉·언행이 있을시 거부감을 강력하게 표현하여 성희롱과 성추행, 2차 피해를 예방하자.
이러한 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첫째, 상대방의 불필요한 신체접촉·언행이 있을시 거부감을 강력하게 표현하여 성희롱과 성추행, 2차 피해를 예방하자.
둘째, 성적 목적으로 침입하는 행위와 화장실 칸막이 사이의 불법촬영하는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여럿이 함께 들어가자.
셋째, 카메라를 이용한 불법촬영을 예방하기 위하여 화장실의 벽면 구멍에 빛에 의해 반사되는 반짝임이 느껴지면 112신고로 하거나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넷째, 호신용 호루라기나 경보기를 휴대하여 위급상황 발생시 자신의 위치를 알려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자.
다섯째,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성범죄자 알림e’앱을 설치한 후 학교 주변에 거주하는 성범죄자 정보를 미리 확인하여 사전 예방하는 방법도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과도한 음주는 인지능력을 흐리게 하고, 위급상황시 대처능력을 떨어뜨리므로 평소 자신의 주량을 미리 체크하고, 과도한 음주는 자제하며 술자리가 길어진다면 가족들에게 주기적으로 연락하여 위급상황 발생 시 즉각 대처하자.
이러한 성폭력 예방요령은 일상생활에서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누구나 바로 실천할 수 있으므로 평소 잘 숙지한다면, 성폭력 범죄 없는 안전하고 즐거운 대학생활을 누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성폭력 예방요령은 일상생활에서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누구나 바로 실천할 수 있으므로 평소 잘 숙지한다면, 성폭력 범죄 없는 안전하고 즐거운 대학생활을 누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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