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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스포츠

칠곡, 자전거 대회 참가자 5명

김명수 기자 입력 2022.07.11 08:58 수정 2022.07.11 08:58

사고로 크고 작은 부상자 발생

코로나 앤더믹으로 각종 행사가 속개 되고 있는 가운데, 칠곡의 자전거 대회에서 부상자가 발생하는 사고가 있었다.

'2022 칠곡 호국 평화의길 자전거 대회'에서 각종 사고로 5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10일 오전 8시~오후 3시까지 칠곡 약목면 일원에서 열린 자전거 대회에 참가한 A(54·여)씨 등 5명이 낙차와 추돌 등으로 부상을 입었다.

이들은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자전거대회는 이날 오전부터 칠곡군종합운동장에서 3개 종목 19개 부문에 걸쳐 진행됐다.
김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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