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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는 스스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지역 내 취약계층(독거노인, 저소득계층 등)에게 반찬을 지원, 식생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했다.
김명용 위원장은 "2021년 이웃 사랑의 봉사 정신으로 반찬 나눔 사업을 성공리에 마쳐 준 모든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우리의 이웃을 스스로 돌볼 수 있도록 계속 추진됐으면 좋겠다. 또한, 2022년은 새로운 봉사활동 아이템으로 강구면 소외계층에게 더 나은 혜택을 줘 최고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승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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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지난 28일 강구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2021년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하면서 21년 봉사를 마무리했다.강구','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627522850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