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경상북도가 비대면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가족 화합 대잔치가 오는 30일 열릴 예정이다.
어린이와 함께하는 이번 가족 화합 대잔치는 오는 30일 오후 2시 부터 포항시 남구에 있는 경북일보 강당 스튜디오에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 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생방송 프로그램은 새로운 형태의 비대면 방송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으로 경상북도 내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 생방송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이달 28일까지 경북일보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다운받아 이메일(biz@kyongbuk.com)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