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사곡면은 지난 7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15명이 참석하여 구 사곡중학교내 빈 공터 200여백평 부지에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한 고구마 모종을 식재했다.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한‘고구마 밭 가꾸기 사업’은 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가을에 고구마를 수확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로 나누어 줄 계획이다.
사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변수석 민간위원장은 “기존에 진행하고 있는 영양만점 반찬지원과 더불어 고구마 밭을 가꾼 수확물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며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재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