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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 소속된 맥가이버 봉사단은 지난 달 28일 소보면 달천길(봉황3리) 노인 부부가 살고 있는 기초수급가정에, 처마 누수 수리와 오래된 전기배선 공사 및 부엌문과 창문 새시를 교체했다.
박종기 센터장은 “우리의 나눔과 배려가 ‘좀 더 살기 좋고 건강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도움 됐으면 하는 바람이며,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맥가이버 봉사대는 자원봉사자를 상시 모집해 건축, 설비, 전기, 보일러, 가전 등의 수리를 통해 지역의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고 불편 사항을 해소시키고 있다. 장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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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 소속된 맥가이버 봉사단은 지난 달 28일 소보면 달천길(봉황3리) 노인 부부가 살고 있는 기초수급가정에, 처마 누수 수리와 오래된 전기배선 공사 및 부엌문과 창문 새시를 교체했다','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619915984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