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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삼국유사테마파크, 일상 속으로

장재석 기자 입력 2021.05.02 09:32 수정 2021.05.02 09:32

군위문화관광재단

↑↑ 삼국유사테마파크 전경.

(재)군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정석)이 삼국유사테마파크와 함께하는 지역 문화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재단은 군위생활문화센터 그리고 예술인 지원사업 및 지역문화복지와 예술 활성화 사업에 사업비 1억 3000만 원을 확보해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군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가장 먼저 진행될 ‘생활문화센터 운영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주민들이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생활문화 참여와 활동을 독려하고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6월부터 진행되는 프로그램인 ‘따로 또, 같이 마주하다’는 코로나19로 지친 군민을 위해 안전과 즐거움을 동시에 줄 수 있는 △비대면 프로그램(따로)과 이전까지 없던 주말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해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대면 프로그램(또, 같이)과 대면과 비대면 프로그램 끝난 후 작품을 회수 받아 △전시(마주하다)까지 이어지는 유기적 연결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다.
장정석 대표이사는 “지역민을 다양한 공모사업과 대면과 비대면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의 문화예술 향유와 지역문화 격차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추후 홈페이지 공지를 참조하거나 (재)군위문화관광재단 콘텐츠개발팀(054-380-3912)로 문의하면 된다. 장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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