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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단북면은 군 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명관), 면 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명심), 재능나눔전문봉사단(단장 오상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등과 함께 주택화재 피해를 입은 가정을 찾아 화재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세탁차량 지원하고 전기선 설치 및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최훈식, 서용환 군의원도 피해 현장을 방문, 피해복구현장에 손을 아끼지 않았다.
정명관 센터장은 “하루빨리 어르신의 일상이 회복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곳이 있으면 언제든지 지원을 아끼지 않고 나가보겠다”고 밝혔다.
김봉수 단북면장은 “갑작스럽게 피해를 입은 어르신을 위해 함께 힘써준 단체와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예상치 못한 피해로 어려움에 처한 면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장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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