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우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응도, 차옥선)는 지난 23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0년도 사업실적 보고와 2021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시행할 지역특화사업으로는 생활필수품 꾸러미를 만들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도록 전달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최응도 민간위원장은 “외부로 알려지지 않은 소외계층을 발굴해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갈 수 있도록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차옥선 공공위원장은 “우면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보장협의체 위원에게 감사 드리고, 복지 소외세대가 발생치 않도록 적극 협조를 하겠다”고 말했다. 장재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