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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랜선 교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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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지난 16일 ‘군위(We) 잘-살아볼클라쓰’랜선 교육을 마무리했다. 이번 랜선 교육은 지난 2일~1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zoom활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지역내 취업 및 창업을 원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창업교육과 더불어 각 분야 멘토단과의 만남을 통해 맞춤형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군위군은 지역자원을 활용해 실현 가능한 청년창업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김기덕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지역내 청년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재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