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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제247회 의성군의회 임시회 폐회

장재석 기자 입력 2021.02.04 14:22 수정 2021.02.04 14:22

↑↑ 배광우 의장이 폐회사를 하고 있다.<의성군의회 제공>

의성군의회(의장 배광우)는 4일 제24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 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과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
2021년 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은 의성 종자산업 특화단지 조성을 위해 국내 우량 기업을 유치함으로써 인구증가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부지를 매입하는 건으로 원안 가결했다.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는 지무진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하고, 김용우 전 의성군 관광경제국장과 박주태 세무사를 선임했다.
배광우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성실한 자료 준비와 답변으로 적극 협조해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를 전하고, 이번 주요업무 보고에서 밝힌 바와 같이 올해 각종 사업이 당초 계획대로 효율적으로 추진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군정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장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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