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인구의 날’ 경북도 기념식에서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봉화군지부 김상희 회장이 도지사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이 인구의 날 경북도 기념식은 지난 16일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도 및 시군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7월11일을 ‘인구의 날’로 제정 의미를 알리고 저출산에 대한 인식개선 및 도민이 함께 하는 문화공연을 통해 출산과 육아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주제로 열렸다.김상희 회장은 출산을 장려하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인식개선에 몸소 실천하며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김 회장은 지역축제기간동안 추억의 가족 사진관을 운영하였으며, 지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일·가정 양립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달인아빠를 찾아라’ 행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주민들의 저출산 극복을 위한 문화정착에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봉화군보건소는 각 기관단체와 협력해 결혼, 출산에 대한 교육 및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의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위해 회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또 저출산 극복 추진에 다양한 활동과 더불어 봉화군의회 의원으로 활동하시며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봉화/김양수 기자 yangsu09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