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사회적 기업 두드림, 성금 기부

김승건 기자 입력 2020.12.27 10:38 수정 2020.12.2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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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두드림 기부장면, 왼쪽이 서대윤 대표(영덕군 제공)

영덕 지역 사회적 기업 두드림(대표 서대윤)이 지난 24일 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청소 및 방역업체인 두드림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서대윤 대표는 “작은 보탬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 사회 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대우 영덕읍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매년 지역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승건 기자

김승건 기자 seunggeon41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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