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새마을지도협, 쌀 기탁

장재석 기자 입력 2020.12.27 09:13 수정 2020.12.2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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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양희완 새마을지도협의회장이 지난 1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kg 50포(140만 원 상당)를 단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양희완 회장은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해 봉사활동을 했으며, 지난 10월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했다.
양희완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추운 겨울 잘 이겨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상하 단북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해 기부해 준 따뜻한 마음에 감사함을 표하며, 면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면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재석 기자

장재석 기자 eorjs06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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