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의성 금성면, 출생 아기 축하기념품 전달

장재석 기자 입력 2020.12.27 08:59 수정 2020.12.27 08:59

↑↑ 의성 금성면사무소는 4분기에 태어난 4명의 아기에게 출생 축하기념품을 전달했다. <의성군 제공>

의성군(군수 김주수)금성면사무소는 가족과 지역사회의 큰 축복인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고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4분기에 태어난 4명의 아기에게 출생 축하기념품을 전달했다.
군은 지역의 건강한 인구구조를 위해 모든 신생아에게 축하기념품을 제공하는 인구증가 시책을 추진 중이며, 이외에도 인구유입을 위해 △전입정착금 지원 △귀농귀촌 지원 △출산장려금 지원 △세제 혜택 △신혼부부 주거비 지원 △결혼장려금 지원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축하기념품을 전달받은 10월생 김 모씨의 자녀는 금성면 초전1리 마을에서 40년 만에 탄생한 출생아로, 마을의 경사를 축하하기 위해 의성사랑상품권 3만 원과 축하화분, 그리고 생활에 필요한 100L 쓰레기봉투 12매를 전달했다.
이대열 금성면장은 “보물과도 같은 소중한 아이가 태어난 것은 금성면의 큰 경사”라며 “아이낳고 키우는 것이 행복이 되는 금성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장재석 기자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