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재봉 소방본부장(경북소방본부)은 지난 19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사회의 따뜻한 온정과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위로하고 소통함으로써 119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칠곡 기산면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이 날 우재봉 경북소방본부장은 이주원 칠곡소방서장과 함께 칠곡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행복한 마을’을 방문해 시설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였다. 또한 어르신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하며 소방서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