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구 군위군개인택시향우회(회장 최영우)는 지난 9일 군청을 방문, 군 교육발전위원회에 군위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재구 군위군개인택시향우회 최영우 회장은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지만 군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 김영만 군수는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해 준 재구군위군개인택시향우회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기탁해 준 장학금을 군위인재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재구 군위군개인택시향우회에서는 2011년도부터 매년 군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장재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