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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강구 바르게살기, 위문품 전달

김승건 기자 입력 2020.11.11 10:40 수정 2020.11.11 10:41


영덕 강구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최성욱)는 지난 10일, 태풍 피해를 입은 강구면 금진2리에 100만 원 상당의 백미 및 라면을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집중호우 및 태풍 때 침수된 마을을 방문해 청소와 가구이동 등 피해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기도 했다.
최성욱 위원장은 “태풍피해로 힘겨운 시간을 보낸 주민들의 아픔을 나누기 위해 위문품을 마련했다. 작은 나눔이지만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승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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