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모니터요원이 범인을 조기에 검거하는데 도움을 줘 상주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습니다.모니터요원인 53살 서모씨는 지난해 말, 통합관제센터 CCTV를 모니터하던 중 상산초등학교 주변을 배회하며 옷을 벗고 음란행위를 하는 장면을 보고 곧바로 경찰에 알려 현장에서 검거하는데 기여했다.상주 CCTV통합관제센터는 경찰관 1명과 모니터요원 28명이 799대의 CCTV를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상주=김영춘 기자 min101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