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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인사/부고/위촉

경주署 역파 4분기 베스트 순찰팀 선정

이상만 기자 입력 2017.01.15 19:09 수정 2017.01.15 19:09

경주경찰서 역전파출소(소장 김용부) 순찰1팀은 절도범 검거 및 관내 외국인 범죄, 여성범죄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2016년 4분기 경북지방경찰청 순찰팀 평가에서 도내 1위에 선정됐다.역전파출소는 경주시 중심상가를 관할하고 있어 금융기관, 금은방 등 현금다액업소가 밀집해있고, 최근 아세안거리 외국인 급증으로 주민의 범죄에 대한 두려움이 많은 지역이다.이에 역전파출소 순찰1팀은 팀장 경위 김필주 등 5명의 팀워크로 주민안심 치안활동을 펼치기 위해 취약시간대 우범지역 집중 순찰 및 경로당, 마을회관 등을 찾아 주민들 상대로 절도 및 교통사고 예방활동 등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특히 직원들은 관내 발생 절도는 반드시 검거한다는 신념으로 CCTV 분석 등으로 절도발생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였고, 최근 경주 강진발생시 주민들이 소음에 불안감 호소하여 굉음유발 이륜차 검거로 주민들의 심리적 안전에 기여한 유공이 있다.순찰1팀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치안활동으로 범죄예방에 앞장설 것이며 주민들로부터 공감받고 피부로 느껴지는 치안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다짐했다. 경주=이상만 기자 manl07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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