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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예천

학력향상 명문대 진학 큰 도움

황원식 기자 입력 2017.01.15 17:32 수정 2017.01.15 17:32

예천군민장학회, 2017년도 인재양성원 개강식예천군민장학회, 2017년도 인재양성원 개강식

재단법인 예천군민장학회(이사장 최명환)는 지난 12일 예천군 청소년수련관에서 2017년도 인재양성원 개강식을 개최 했다. 개강식에 앞서 2017년도 인재양성원 선발고사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인 용문중학교 3학년 박혜원 학생 외 8명에게 상장과 상품이 수여됐다.최명환 이사장은 인재양성원은 우수한 학습 프로그램과 변화하는 입시정보에 맞추어 진학에 관련된 많은 정보를 습득할 수 있으며, 학생들에게 학업방향을 제시해 주는 조력자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며 학생들은 학력향상과 함께 명문대 진학을 위해 큰 도움을 얻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인재양성원을 수료하는 대창고 3학년 권은구 학생과 박민규 학생은 인재양성원 수업은 전문 강사들의 수업과 개인별 맞춤 입시컨설팅, 입시 정보 등 깊이 있는 교육으로 진학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소감을 후배들에게 전했다.한편, 올해 인재양성원은 사업비 2억원을 들여 서울소재 스카이학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운영하며, 지난해 12월에 관내 예비고 1,2,3학년을 대상으로 선발고사를 치러 상위 20명이 선발됐고 주요 과목인 국어, 영어, 수학(인문/자연)을 매주 목, 금 주2회 4시간 이상 강의하며, 11월 10일까지 57일간 진행된다. 예천=황원식 기자 hws63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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