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곶감유통센터(대표 황성연)에서는 지난 11일 상주시청 산림 녹지과(과장 장운기)를 방문하여 밤낮을 가리지 않고 AI 차단을 위해 수고하는 근무자들에게 전해달라며 곶감말랭이 등 10박스 3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황성연 대표는 “AI로 인해 가금농가가 피해를 입지 않길 바라며, AI가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있지만 상주시는 인접지역 주요도로와 산란계 농장에 거점소독 및 이동통제초소 10개소를 설치하고 전 공무원이 차단 방역에 힘쓰고 있어 조금이나마 가금농가와 근무자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했다한편 장운기 산림녹지과장은 “격려품은 거점소독 및 이동통제 초소 10개소 등 AI방역근무로 고생중인 직원들을 위해 전달해 호랑이도 무서워하는 곶감이 AI를 막아내도록 하겠다”고 했다.상주=김영춘 기자 min101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