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부임한 박찬규 동천동장은 9일부터 관내 15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안부를 여쭙고 새해인사를 드렸다.박찬규 동장은 반갑게 맞아주시는 어르신들에게 큰절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아울러 동 행정에도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부탁했다.경로당 방문을 통한 어르신들과의 대화로 첫 행보를 시작한 박찬규 동장은 “앞으로 주민들과 소통하고 섬김 행정을 실천하여 주민이 행복한 동천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이상만 기자 manl071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