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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영주문화의거리 상인회, 쌀 300kg 기탁

정의삼 기자 입력 2020.09.22 10:04 수정 2020.09.22 11:52


영주시 영주문화의거리 상인회(회장 이대희)는 지난 22일 영주1동을 방문해 영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민병철, 윤동환)에 쌀 300kg(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외로운 관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독거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에 전달 될 예정이다.
이대희  상인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명절을 앞두고 더 외로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영주문화의거리 상인회 회원들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동환 동장은 “‘코로나19’로 특히 어려운 상인회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전해준 값진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이웃에게 힘을 줄 수 있는 나눔을 실천해 줘서 더없이 뜻깊은 계기가 됐다”며 인사를 전했다.
정의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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