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영주선비도서관, 다독자 시상

정의삼 기자 입력 2020.09.22 08:22 수정 2020.09.22 08:24

독서문화 정착 앞장


             영주선비도서관전경.<영주시 제공>

영주선비도서관(관장 이철연)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독자 시상으로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하고 독서문화 정착에 앞장선다.
이번 다독자 선정은 도서관주간 다독자 시상 후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간 책을 많이 대출한 이용자 중 도서대출실적과 연령별 도서적합성, 주제의 편향성, 이용태도 등 선정기준에 따라 다독자 선정 회의를 거쳐 6명을 선정했다.
수상자는 어린이, 청소년, 성인 각 2명씩 6명으로 ▲어린이 부문 권단우(남부초), 김봄(동부초) ▲청소년 부문 정은아(동산여중), 이다연(영광여중) ▲일반 부문 김영지, 손인주 회원이 선정됐다. 어린이와 청소년 부문 다독자 시상은 학교를 통해 상장과 상품을 전수하며, 일반 부문 다독자는 오는 24일 도서관에서 시상한다.
이철연 관장은 “독서가 곧 경쟁력인 오늘날, 독서를 통해 더 큰 세상을 만나고 독서생활화를 위해 책과 친해지는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해 독서문화 정착에 더욱더 앞장서겠다”고 했다.정의삼 기자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