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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영주소방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정의삼 기자 입력 2020.09.21 12:57 수정 2020.09.21 13:09

1인 홍보 캠페인

영주소방서(서장 황태연)는 21일~25일까지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1인 일제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영주소방서 제공>

영주소방서(서장 황태연)는 21일~25일까지 영주종합터미널 등 다중이용장소 일원에서 소방서장을 포함한 소방공무원 5명이 화재예방 관심에서 실천까지, 안전의 시작 소화기, 생명의 울림 감지기 슬로건을 주제로 추석 명절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1인 일제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한 대민 접촉 최소화 등 비대면 활동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진행하며,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화재예방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다양한 화재예방 공감대를 형성하여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중요성을 일깨워 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홍보 추진사항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소방통로 확보 및 주택화재 대응요령 홍보, 화재 시 대피우선 및 소화기 이용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특히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인 만큼 그에 대한 홍보를 중점으로 캠페인을 진행 할 예정이다.
황태연 서장은 “1인 일제홍보 캠페인을 통해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를 통해 관내 주택화재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해 안전한 영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의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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