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 한국철도 경북본부차장이 협약서를 보이고 있다.<한국철도 경북본부 제공>

한국철도 경북본부는 지난 15일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영주지방 철도경찰대, 수자원공사 영주댐지사, 대한적십자사 영주시협의회와 함께 비대면방식으로 4개 기관장이 영상을 통한 '반부패·청렴 실천 MOU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비대면 협약식으로 김주영(한국철도 경북본부)차장이 행사진행을 하면서 인사와 함께 기관장소개 및 협약내용 설명 후 협약서를 별도로 주고받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협약내용은 청렴분야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반부패.청렴 활동에 대한 상호 유기적인 업무 협 약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부패방지 및 청렴문화의 확고한 정착을 도모하고 청렴하고 공정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기로 했다.
차경수  경북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불가피하게 비대면방식의 업무협약을 체결 하면서 지속가능한 청렴체계 구축에 앞장서고 새로운 청렴문화 조성과 확대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정의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