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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림청소년수련원이 지역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가들의 전문성 강화교육인 ‘전문성에 날개를 달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구한의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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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가 수탁운영하고 있는 계림청소년수련원(정미선 원장)이 지역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가들의 전문성 강화교육인 ‘전문성에 날개를 달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전문성에 날개를 달다’ 프로그램은 지난 7월 18일부터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토요일 격주(총 12회기)로 운영 되며 각 회기마다 다양한 주제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에 운영되고 있다.
특히 지난달 22일 운영된 학교폭력 관련 주제 강의는 대구한의대 평생교육원 발돋움 리더쉽 캠프 일정 중 하나로 채택돼 많은 관심과 호응을 끌었다. ‘전문성에 날개를 달다’ 프로그램은 청소년분야의 전문가들과 상담사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 또는 전문가가 되고 싶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 운영 일자 및 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경산시계림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http://gryouth.com/main/main.html)를 참고하면 된다. 현재는 코로나19 단계 격상으로 일정조정 및 변경이 있을 수 있다.
한편, 경산시계림청소년수련(원장 정미선)은 숙박기능을 갖춘 생활관과 다양한 수련거리를 실시할 수 있는 각 종 시설과 설비를 갖춘 종합수련시설로 규정된 시설로써 경산시로부터 2019년부터 5년간 대구한의대학교에서 수탁운영하고 있다.
황보문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