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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준 봉화군의회 의장은 지난 7일 태풍 하이선 피해에 대한 현장방문에 나섰다.<봉화군의회 제공> |
권영준 봉화군의회 의장은 지난 7일 태풍 하이선 피해에 대한 현장방문에 나섰다.
6~7일까지 제10호 태풍 하이선으로 평균 누적강우량 63.0mm(최고 석포면 157.5mm, 최저 재산면 38.0mm)의 비가 내렸다.
특히, 소천면 두음리 566번지 일대 수해현장을 관계 공무원과 방문해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 대책을 마련 주문하는 등 주민들의 피해와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응급 복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피해현장을 직접 방문한 권영준 의장은 “10호 태풍 하이선이 빠져나기 무섭게 태풍 11호의 발생이 예상되고 있다. 연일 계속되는 큰비로 지반이 많이 약해진 가운데 더 이상의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을 철저히 살피고 안전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정의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