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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김천 율곡 부녀회원, 재능기부

김철억 기자 입력 2020.09.01 18:58 수정 2020.09.01 18:58


김천시 율곡동(동장 이우문)은 지난 달 27일, 28일 양일간 주민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율곡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이서현) 주관으로 부녀회원 및 일반주민들을 대상으로 한복방향제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서현 율곡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한복 재료를 사용해 나만의 한복 방향제를 직접 만들어 볼수 있어 좋았고, 주민들과 함께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더욱 뜻 깊었다”고 전했다.
이우문 율곡동장은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재능기부까지 해 준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지만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서 시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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