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봉화경찰서에서는 지난달 지난 달 31일 교통비상근무 추진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봉화경찰서 제공> |
봉화경찰서에서는 지난달 19일~오는 6일까지 교통비상근무를 실시하면서 지난 달 31일 교통비상근무 추진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대책회의는 도내 및 봉화군의 교통사망사고 증가로 인한 교통특별경보 발령에 따른 것으로, 주말 교통과·계장 및 교통내근 직원의 교통외근 근무 지원, 음주운전 단속 횟수 증가, 과속단속장비·캠코더·이륜차 등 단속 강화, 교통사고 취약시간대 가용 경력·장비 집중 운영하는 등 가용자원 총 동원한 맞춤형 교통사망사고 예방 활동을 자체 점검하고 남은 기간 더욱 노력하기로 했다.
봉화경찰서는 “지역 주민들께서는 이륜차 안전모 착용, 음주운전 금지 등 교통법규를 반드시 준수해 주고 안전 운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의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