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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칠곡, 마스크 수급 안정화 나서

김철억 기자 입력 2020.09.01 09:08 수정 2020.09.01 09:08

사회적기업 (주)아이밍키

↑↑ 칠곡 소재 사회적기업 ㈜아이밍키가 마스크 수급 안정화에 나섰다. <칠곡군 제공>

사회적기업 ㈜아이밍키(대표 권혁대)는 마스크 MB필터, 부직포(SS) 필터 공급을 통해 마스크 수급 안정화에 나섰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KF80, KF94 마스크 수요가 증가하면서 유통업계는 마스크 물량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칠곡군에 위치한 사회적기업 ㈜아이밍키는 중국 현지 업체 5곳 으로부터 매월 1000여 톤의 마스크 MB필터, 부직포(SS)필터를 확보해 수급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필터는 중국 내 인증서를 보유한 제품이며 국내 검사기관인 한국의류시험연구원, FITI시험연구원에서 성능을 인정받았다.
㈜아이밍키는 기업은 물론 개인, 학교, 공공기관 등에서 적정한 가격으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자사 온라인 쇼핑몰(https://agaarang.com)에서 판매한다. 김철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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