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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구미시장,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방문

김철억 기자 입력 2020.08.27 09:17 수정 2020.08.27 09:17

사업장 안전관리 임무·사고예방 훈련

↑↑ 장세용 구미시장이 지난 25일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를 방문했다. <구미시 제공>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25일 오전 11시 산동면 대구지방환경청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를 방문, 화학사고대응체계 및 센터현황 등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의견을 나눴다.
구미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화학사고 예방 및 대응을 담당하는 범정부 협업조직으로, 환경팀(환경부), 화학구조팀(소방청), 산업안전팀(고용노동부), 가스안전팀(한국산업단지공단), 지자체팀(경북도청, 구미시)등 5개팀 46명의 전담인력으로 운영되고 있다.
구미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화학사고 발생 시 유관기관과 사고상황을 공유하고, 화학물질 독성정보 확인, 피해범위 예측 등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화학사고에 전문적 대응과 복구임무를 수행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 시민들이 보다 안심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화학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당부했다. 김철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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