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원평1동(동장 이민수)에서는 지난 21일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새마을남녀협의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금년 들어 처음 개최하는 회의로 그동안 미뤄왔던 현안사업에 대해 협의하고,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고 있어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 준수 및 주민 홍보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이민수 원평1동장은 “연일 계속 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하절기 방역에 수고하는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철억 기자